‘메로아랑’님께서
올려주신 꿀팁
이거 보고 시작할 걸 싶어서ㅎㅎ
퍼왔어요ㅎㅎ
좋은 건 공유하고 퍼뜨려야만ㅇㅇ
[ 요약 ]
1. 각성, 승급, 혹은 도감에 돈이 드므로 골드를 아끼자/
2. 제작은 모아놨다가 한 번에! 1,2성이 많이 모이면 도감작을 위해 3각성 시킨 후 먹이자
3. 이마젠도 3성은 아껴두자. 1,2성은 도감작하고 버리기.
———–
제 2의나라 24시간 풀로 돌리고 있고 소과금 유저에요.
키우면서 후회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공유하고자 써봐요. 관련해서 질문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느낀대로 쓴거라 두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ㅋㅋ
아닌게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 있으면 댓글로 정정 부탁드려요.
1. 골드를 흥청망청 썼다.
가장 후회하고 있는 거에요…… 예를 들면 이마젠 부화 소원이나 제비상회 미션 함부로 돌려서 골드를 흥청망청 써버렸어요. 물론 제비상회같은게 희귀 나오면 좋지만 희귀 드럽게 안나오더라구요 ^^ ;
뒤로 갈수록 여러가지 무기나 이마젠, 방어구 각성하면서 골드 들어갈 곳이 너무 많은데 비해서, 골드를 얻을 수 있는곳은 별로 없어요. 초반에는 이벤트나 퀘스트로 골드를 많이 받을 수 있어서 30-40만원씩 모이면서 여유로워 보일 수 있지만, 없어지는건 한순간입니다. 뒤에는 퀘스트가 막히면서 골드 수급을 위해서 자사나 AI로 시간을 들여서 모아야 해요 ㅠㅠ
무소과금 분들이라면 스펙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각성, 승급, 혹은 도감”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두 골드가 들어가는 거니까 당장 많다고 흥청망청 쓰시지 말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2-3천원 가지고 다녀요 ㅋㅋㅋㅋ ㅠㅠ
개인적으로 제비상회는 2-3번까지는 돌려봐도 좋다고 생각하긴 해요 .. ! 워낙 경험치 수급 장소가 부족하다보니까 ^^
2. 장비 1, 2성 들을 그냥 재료로 다 먹여버렸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각성, 승급, 도감을 알아야 해요.
위에서 말했듯 이 모든것을 위해서는 골드가 들어간답니다 ^^
먼저 장비나 무기에 관련해서 말씀 드릴게요.
– 각성 : 같은 무기를 모아서 무기 그림에 남색 동그라미로 +1, +2, +3 떠있는걸 말해요.
0->+1 : 기존 무기 + 추가 무기 1개 (100%)
+1 -> +2 : 기존 무기 + 추가 무기 1개 (50 %) / 기존 무기 + 추가 무기 2개 (100%)
+2 -> +3 : 기존 무기 + 추가 무기 1개 (33%) / 기존 무기 + 추가 무기 3개 (100%)
이런 식입니다.
추가 무기 1개만 있어도 50% 혹은 33%의 확률로 성공시킬 수 있지만, 3성 무기의 경우 수급이 힘들 뿐만 아니라, 저는 50%로 여러번 해도 자꾸 실패하더라구요 ㅋㅋㅋ 확률에 자신있으신분 아니면 아깝게 다 날리지 말고 100% 모아서 승급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이게 장비 성장의 핵심이에요!! 강화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 승급 : 무기에 재료를 먹여서 레벨을 30까지 만든 후 , 별을 하나 더 달아주는 것
(Ex: 3성 Lv 30 -> 4성 Lv 1)
현재 무소과금분들은 운좋게 4성무기 몇개 얻거나, 대부분 2-3성 무기이실 거에요.
미래를 봤을 때 계속 성장하려면 각성을 시키는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4성 무기는 같은 무기를 여러개 모으는게 무소과금에게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운좋게 나와도 1-2 각성 까지밖에 안될 것 같네요.
따라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3성 무기를 승급시켜서 4성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3성무기를 4성으로 승급시켜도 각성할때는 같은 무기인 3성 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작으로 어느정도 수급이 가능하거든요.
그러니 1, 2성 무기에는 퀘스트 깨질 정도로만 레벨업 시키시고, 많이 투자하지 마세요. 여기서 투자란 레벨업-승급을 말하는 거고, 1,2성 무기의 각성도 도감을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모으실 필요 없어요! 아래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국, 최종 목표는 3성 무기를 모아서 – 레벨업 시킨 후 – 4성 으로 만들면서 – 같은 무기를 모아 각성 시키는 것 입니다.
어디서 듣기로 3성을 4성으로 승급시키고 3각성 한게 4성보다 좋다고 하던데, 정확한 기준은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저도 지금 3성 승급시키고 각성시킨게 4성 무기보다 더 좋아서 4성 무기는 그냥 가방 구석에 쳐박혀있습니다.
++수정!!
4성무기 버리라는 말씀은 아니에요^^ 4성무기도 차근차근 모으면서 천천히 각성시키다보면, 아주 먼 나중에는 4성 무기가 각성된 3성무기보다 좋아질 수 있어요! 가방에 잘 쟁여놓으세요~
– 도감 : 무기 및 이마젠의 7성 혹은 +3 각성 (3각) 을 채워서 마스터 도감 등록을 통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어요.
++수정!! 여기서 아래에 말하는 장비 도감은 장비마스터를 말하는 거에요! 제가 헷갈리게 써놨네요 ㅠㅠ
사실 강화도 가능하지만, 강화는 생각보다 재료 수급도 어렵고 확률도 힘들고 해서 초반에 할건 아닌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7성 승급인가? 그것도 말도 안되는 수치라서, 3각성 도감이 가장 쉬워요.
제가 1, 2성을 다 재료로 써버리면서 후회했던 점이 바로 이 도감 부분이에요.
1, 2성무기들은 3각성을 해서 도감등록을 해놓으면 전투력이 꽤 짭짤하게 올라간답니다.
하지만 도감작보단 자신이 끼고있는 장비의 성장이 전투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되니까, 착용한 장비 성장이 먼저라는 점 유의해주세요.
저는 초반에 1,2성 다 재료로 먹여버리고 지금 3성 무기의 승급시킨 대부분 4성 무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뒤로 갈수록 가방 공간이 굉장히 부족해집니다. 따라서 도감 등록하려고 1, 2성 장비를 승급시키겠다고 다 가지고 있다보면 가방이 그냥 항상 꽉차있어요 ㅋㅋㅋ 특히 각성은 뒤로 갈수록 같은 장비가 2-3개씩 필요해 지는데, 각성해야 할 장비가 한두개가 아니다보니까요…
( 참고로 다른 클래스 캐릭을 20까지 키우면 가방 확장권을 주는데, 이게 모든 클래스에 공통으로 적용되서 가방이 부족하신 분들은 부캐를 키우세요! )
그래서 필드에서 한개 두개씩 찔끔찔끔 얻는 1, 2성 장비들로 도감작한다고 가방에 쟁여서 가지고 다니면 가방이 꽉차버린답니다. 그러니까 제작으로 한번에 나올때 도감작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정리하자면,
제작을 모아놨다가 한번에 하자! – 1, 2성 장비들이 많이 모인 경우 : 도감작을 위해 3각성 시킨 후 재료로 먹이자.
: 골드와 가방 자리가 허락하는 한에서 필드에서 한두개씩 얻는것들도 여유되면 모아도 될듯?
하지만 가방 자리를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무리해서 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3성 장비 및 이마젠 성장이다!!! – 나중에 골드가 부족해서 도감작 각성할 여유가 1도 없어요 ㅋㅋㅋㅋ
따라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 골드를 보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아요.
3. 이마젠도 마찬가지 입니다. 1, 2, 3성 친구들 다 먹이지 말기
장비와 같은 원리에요.
좋은 4성이 있으신 분들은 3성보다 더 성능이 좋을거에요.
하지만 3성을 재료로 먹여버리진 마세요. 3성은 어느정도 뽑기로 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많이 모여서 각성을 아주 많이하게 되면 4성보다 성능이 좋아질 수 있어요. 그러니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이마젠은 500마리까지 가지고있을 수 있는것 같은데, 장비처럼 가방이 부족할일이 없으니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 4성이 있으면 4성 쓰기
– 하지만 3성을 먹여서 없애지 말기. 각성을 많이 하면 4성보다 성능이 더 좋아질 수 있음!
– 1, 2성 이마젠들은 수급이 굉장히 쉬우니, 각성시켜서 도감등록 후 버리기 : 골드가 매우 많이 들어요 ^^ ;;;
– 그러면 레벨업은? 초반엔 콩알이나, 도감작 끝난 이마젠 혹은 도감작 하고도 남을만큼 많은 이마젠 가지고 하기
위의 3개만 해도 전투력이 금방금방 올라요. 특히 소과금 분들은 뽑기를 어느정도 하실테니까 저랑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처음엔 과금을 해도 4성은 한개도 안나오고, 무과금들이랑 전투력이 비슷해서 약간 현타가 왔었는데, 위 부분 숙지하면서 게임 진행하니까 계속 전투력이 오르더라구요!
현명하게 소비하셨음 합니다.
쪼끔 길게 썼다고 힘드네요 ….ㅋㅋㅋㅋ 시간이 없어서 사냥이나 렙업, 골드 수급 부분은 나중에 추가할게요~~
즐거운 게임 하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hsite/48250
제2의나라 제2의나라 니노쿠니 넷마블 지브리 스튜디오 미야자키 하야오 히사이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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