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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백야극광>입니다. 아래와 같이 1/19(목) 18:00부터 [춘삭 특전 소집] 한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오로리안 소집 예정이신 조종사님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삭 특전 소집] 한정 이벤트 – 이벤트...
모모: 시작됐어! 안즈: 오늘도 어김없네! 모모&안즈: 알바생이 또 린네 씨를 미행하고 있어! ———— 린네: 어머, 오늘도 카야노한테 뒤를 밟히고 말았네요. 아무리 착한 아이라지만 남의 뒤를 밟는 건 실례인걸요....
[린네] 춤으로 긴장을 풀어 보시지요 린네 – 어머, 여긴 청소가 좀 필요하겠네요 [카야노] 혼자 조용한 구석에 있게 해 주세요… 쳐다보지 마세요… 기절해 버릴지도 몰라요…
린네가 콜로서스에 온 뒤로, 조종사는 매일 아침 게슴츠레한 눈을 한 채 일어날 때마다 린네가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부담을 느낀 조종사는 일찍 일어나서 린네가 청소하기 전에...
린네 “이제 음양을 읊노니, 이 곡조와 함께 만물은 제자리로 돌아가리라” 린네 진짜 이쁘다… 월페이퍼 고화질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