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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탐정런 #초상화도난 #2부2라운드 

1라운드에 지목한 범인! 

폭죽맛! 

 무죄입니다….  

득표율 59%면 다 얘 찍었다는 뜻이네요.  

폭죽맛이 아니면 누구였을까요?  

설마 다른 쿠키의 증거조작인가?

2라운드, 시작해봅시다! 

1부 때 나온 ‘ 누군가의 생각 ‘ 아무리봐도 괴도맛 같죠? 

『 때론 등장밑이 어두운 법이죠~ 』

… 아무리봐도…  

버터 프레첼맛이 의심됩니다. 

일단 증언을 보며 고민해봅시다. 

이번 증언 질문은 ” 창고가 어디있는지 알아? ” 입니다.  

◆ 증언요약 

버터프레첼 – 정원 안쪽이 아닐까? > 창고 위치만 안다.

허브 –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보인다. 정원을 손질하기 위한 도구가 있다. > 창고 위치도 알고 가봤다. 

천사 – 가본적 없다. (정원 안감)

락스타 – 어딘지 모른다. (정원 안감) 

버블껌 – 어딘지 모른다. > 정원은 몇 번 가봤는데.. 모른다? 

머스타트 – 정원 안쪽에 있다는건 안다. > 창고 위치만 안다. 

폭죽 무죄 – 좁은데서 폭죽터트리면 생일케이크가 화내서 안간다. (정원 안감)

허브 증언 상 창고는 정원 안쪽, 그것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위치에 있는 모양입니다.

버터프레첼은 영감을 위해 정원에 다닌거 같은데 창고의 위치를 잘 모른다. 

머스타드도 정원을 가로질러가는데 창고의 위치를 모릅니다.

버블껌은 정원에 가봤는데 모른다니, 셋의 증언이 정원은 갔지만, 창고 위치는 모른다로 비슷하면서 

허브의 증언과 모순이 생깁니다. 

셋이 범인일까요? 혹은 허브가 범인일까요? 

3:25에서 증거 노트 보상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 어두운 색의 천조각이 있었으니, 

어두운 색이 들어간 옷을 아이싱을 걸친 쿠키들을 조사해봐야겠죠! 

일단 버터프레첼, 머스타드, 그리고 허브맛의 옷에 검은 부분이 있죠.

여기서 허브를 찍자. 라는 발언이 나온 이유 

= 모순되는 증언이 있으니 허브가 범인이 아니면 머스타트 / 버블껌 / 버터프레첼이 범인일 것이다! 

라는데… 아직 증언이 애매해서 확신할 수는 없군요!  

하지만 확실히 창고의 위치는 모순되고 있다는걸 기억해둡시다.

TOP3 는 옷이 어두운 머스타드/ 허브/ 버터프레첼 입니다.  

의심받는 친구들만 나왔네요… 누굴 지목해야 좋을까요? 

다음 라운드는 되야 뭔가 확신할 법 하네요. 

그럼 다운 라운드에 봅시다~!

출처 : 등잔밑이 어둡다? 탐정런 라운드2 증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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