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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미도 #교과서 #가이드 #범용덱

안녕하세요.

마을주민입니다. ㅎㅎ

이번 글은 뉴비들이 많이 고민하는 범용 덱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지적 사항이 있다면 적극 수정하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스를 얻기 전) 범용 덱 육성 가이드◆

아래 사진은 하멜로 게임을 스타트한 유저들을 위해 준비한 가이드입니다.

더 자세한 공략을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멜을 포함한 기본적인 덱 구성법◆

우선 지금 설명하는 덱은 뉴비를 위한 덱 구성법임을 미리 밝힙니다.

중/상급자를 위한 자세한 덱 편성법은 다음 글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무기미도를 처음 접하셨다면 덱의 안정성을 위해  3 전위 / 1 서포터 / 2 딜러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덱을 구성할 시, 방어선/우물/스토리 등 무난하게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Q&A] 데몰리아를 왜 추천함? 실제로 써보면 잘 안쓰는데..

동의합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적을 2명까지 막을 수 있는 방어형 포지션인 엔듀라가 굳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기미도는 디펜스 보다는 오펜스적인 게임입니다.

적을 막는 게임이 아니고, 빠르게 녹이는 게임

물론, 추후 높은 등급의 던전이 또 나온다면 엔듀라 포지션도 좋지만…

현재 딜/탱이 전부 가능한 조야에  철벽신조 각인으로 적 저지수 +1명을 만들면 데이먼과 데몰리아에게 손이 잘 안가게 됩니다.

현재 중섭의 방어선 봐도… 엔듀라 포지션은 제외되어 있을 정도로 사용 빈도가 낮습니다.

‘그럼에도 데몰리아를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

엔듀라 포지션에서 데이먼 바로 아랫 수준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성능이 준수합니다.

잘 쓰이지 않는 포지션은 맞지만, B등급이면서 S등급과 비빌 수 있을 정도니 육성 할 캐릭이 딱히 없다면 데몰리아를 추천합니다.

[Q&A] 첼시 백작은 써? 말아?

음… 비추입니다.

나중에 키울 재화가 넉넉하게 남아서 서브로 키운다면 괜찮으나..

우선순위로 보면 첼시 백작보다는 데몰리아가 더 높습니다.

-첼시 백작 장점-

본인 1저지, 손환물 2저지인데, S급 철벽신조 낙인으로 본인이 2명을 저지하면 최대 4저지가 가능합니다.

-첼시 백작 단점-

소환수 타일을 소모해서 4명을 저지해야한다는 점

4명 저지할 시간에 이리나 광역 액티브, 녹스 광역 딜 등으로 상대를 녹이는 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몸 튼튼한 데몰리아가 활약할 환경이 더 많은 점

[Q&A] 백은 얻었으면 누구 대신에 넣어야 해?

레버린스나 데몰리아 자리에 넣으면 됩니다.

만약 조야, 백, 웬디, 레버린스 중 3자리를 채워야 한다면…

백/조야/레버린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녹스를 얻게 된다면 레버린스나 백 2개 중 1를 빼야합니다.

만약 조야를 보유 중이라면, 딜/탱/공포라는 독보적인 위치 때문에 덱에서 제외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 마지막에는 레버린스 VS 백이 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차피 둘 다 키운다.’입니다.

그래도 좀 정리 해보자면..

(1돌) 백 > (풀돌)레버린스
(명함) 백 < (풀돌)레버린스

이렇게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명함) 백의 경우 이동 횟수를 꽤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레버린스에 비해 사용감이 힘든 점을 고려했습니다.

대충 뉴비를 위한 범용 덱 가이드 북을 마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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